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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제3회 에코 연비마라톤’ 온라인 부문 최종 우승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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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2-01-12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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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1월 12일 -- 프랑스의 감성과 기술이 만들어낸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주)(대표이사 송승철, www.epeugeot.co.kr)는 지난 10월부터 12월 11일까지 약 2달간 진행 된 ? 제3회 에코 연비마라톤 ? 의 최종 결과를 발표하였다.

에코 연비왕의 영예는 308로 리터당 41.6km를 주행한 여원희 고객이 차지했다. 여원희 고객은 총 154km를 평균 속도 61km/h로 달려 41.6km/l의 연비를 기록하였으며, 에코 연비왕을 수상한 여원희 고객에게는 <미쉐린 에너지 세이버 타이어>가 상품으로 증정된다.

그는 “ 장거리 주행이 잦은 터라 평소 연비 주행에 관심이 많았다”며 “그러한 관심들이 에코 연비왕을 차지하게 한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매일 파주에서 강남까지 장거리 출퇴근을 비롯 지방 방문이 잦아 연간 주행거리가 5만km에 이르는 장거리 운전자이다. 308 이 선사하는 높은 연비는 차량을 구매하게 한 큰 이유였으며 실제 차량을 이용하면서 크게 만족하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그는 실제로 이전 국내 대형 차량을 소유할 때보다 308을 구입 후 주유 비용이 1/3로 줄었다고 한다.

특히 41.6km/l라는 높은 연비의 이유를 전자제어기어시스템 포함된 수동 모드 사용의 생활화로 꼽았다. 그는 “수동 모드를 생활화가 브레이크 사용 시의 연료 소모를 이뤄내며 높은 연비를 가능케 했다”고 말하였다. 또한 패들시프트를 사용을 통해 조금 더 다이나믹한 주행까지 즐길 수 있는 수동 모드는 놀라운 경제성과 주행의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가장 많은 연비 향상을 보인 참가자에게 수여하는 연비 노력왕은 무려 17.2km의 연비향상을 보인 정기운 고객(차종 308SW HDi) 이 차지하였다. 정기운 고객은 지난 해에도 가장 큰 연비 향상을 보여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도 수상자로 선정되며 고유의 연비 주행 습관을 뽐내었다. 올해는 최초 연비 10.5km/l에서 27.7km/l로 최종 연비를 기록하며 뛰어난 연비 향상을 보였다. 실제 그는 평소에도 연비 주행을 위해 드라이빙 슈즈를 따로 마련할 정도로 베테랑 연비 운전자로 소문나 있다.

이번 연비마라톤에서 상위권에 입상한 5명 중 1명을 제외한 수상자들은 모두 308 오너들로서 HDi 엔진의 놀라운 연비 효율성과 전자제어기어시스템의 우수한 기술의 조화를 다시금 입증하였다. 또한 프리미엄 친환경 세단 508을 비롯 푸조의 최첨단 친환경 기술인 e-HDi를 장착한 New 308과 같은 다양한 모델들이 참가하였다.

전체 참가자의 평균 연비는 26.4km/l로 운전자의 주행 습관에 따라 공인 연비보다 많게는 2배까지 연비 향상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며 연비 운전의 중요성이 한층 부각되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푸조와 S-OIL이 함께 하는 에코연비마라톤>은 그간 온라인으로만 개최했던 것과 달리 오프라인 에서도 함께 진행되며 연비 기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놀라운 기록들을 쏟아내었다. 오프라인 대회에서 51km/l의 경이로운 연비가 탄생한 것에 이어 이번 온라인 부문에서도 41.6km/l의 연비를 기록하며 “푸조 = 최고의 효율성”이라는 공식을 선보였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에코 연비마라톤 오프라인 부문에 이어 온라인 부문에서도 308이 에코 연비왕의 영예를 안으며 다시 한번 고효율 친환경 차량의 대표 주자임을 입증하였다. 푸조의 우수한 고효율-친환경 기술력과 에코 드라이버들의 주행 습관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어 최고의 결과를 이끌었다.”며 “이는 단순히 연비 향상의 의미를 뛰어 넘어 국내에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에코 드라이빙의 붐을 일으키는 긍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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