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제5회 신안튤립축제(4.20~4.29, 임자도)를 맞아 도로명 주소 사용 캠페인 및 홍보활동에 나섰다.
- 신안군은 이번 축제기간 동안에 도로명 주소 사용의 생활화를 위하여 관광객을 대상으로 새주소 홍보 독립 부스를 마련하여 “우리 집 도로명 주소 직접 써보기” 체험행사 등을 실시하며, 리플릿, 안내지도, 쟁반, 물병 등 2천여 점의 홍보물품을 배부할 계획이다.
- 도로명 주소는 2011년 7월 29일 전국 일제고시 되었으며 2013년 12월 31일까지 지번주소와 병행 사용하고 2014년 1월 1일부터 전면 도로명주소만 사용하게 된다.
- 그 동안 군은 각종 홍보물 제작·배부, 홍보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법적주소로 확정된 도로명 주소를 전 군민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홍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향후 개최 예정인 제6회 신안병어축제(6월 중순), 제7회 소금갯벌축제(7. 27~7.29), 제2회 신안왕새우축제(9월 중), 제5회 신안뻘낙지축제(10.16~10.17) 등과 연계한 홍보로 도로명 주소 조기정착에 노력할 계획이다.
- 군 관계자는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으며 찾기 쉽고 편리한 도로명 주소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사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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