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4. 23(수) 21:10경, 대덕경찰서 송촌지구대(대장 신동수)가 신속대처로 생명을 구했다.
지구대에 따르면 23일 오후 21:08시경 자살 의심자로부터‘나 죽는다’는 신고를 받고 김재권·임병열 경위가 2분내에 긴급 출동, 주차장 차량 운전석 안에 누워있는 자살 의심자를 발견하고 긴급 병원으로 후송하여 생명을 구했다.
출동 당시 차안에는 연탄 냄새와 연기가 가득 차 있었으며, 조수석 바닥에 번개탄 3개를 피워놓은 상태였다. 자살을 시도하던 정(50세, 남)모씨는 연기에 질식해 호흡이 불규칙한 상태였고, 신속하게 병원으로 후송 조치했다.
정씨는 사건 당일 금전문제 등으로 부인과 심하게 다퉜으며, 병원에서 치료 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임 경위는 “현장에서는 종종 자살기도자 신고가 들어오고 이때 현장출동 경찰관의 재빠른 판단이 제일 중요하다”며 “신속하게 출동하여 병원으로 즉시 후송한 것이 좋은 결과를 낳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