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70세 이상 시내버스 요금 무료사업 현장 점검
울산시가 2월 1일부터 시내버스 요금 무료 이용 대상을 70세 이상으로 전격 확대함에 따라, 시행 초기 혼선을 막기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선다. 울산시는 사업 시행 이틀째인 2월 2일 오전 8시 안효대 경제부시장이 직접 시내버스에 탑승해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 부시장은 이날 삼산동 소재 시외고속버스터미널 정류장에서 시청 ...
올 추석 차례상 비용은 작년 수준에서 지출하겠다는 응답이 가장 많이 나왔다.
또 작년보다 적게 지출하겠다는 응답이 더 많이 지출하겠다는 응답보다 높았으며, 지난해 같은 조사와 비교할 때 대체로 지출 규모를 줄일 계획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월호 사건 여파와 장기 경기 불황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이 추석 차례상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는 지난 19~20일 전국 성인남녀 1,035명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추석 차례상 비용 조사를 실시했다. 59.4%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가장 많이 답했다. 이어 17.3%가 ‘작년보다 적게 지출’, 13.1%가 ‘작년보다 많이 지출’이라고 응답했다. ‘차례상을 차리지 않음’ 응답은 10.2%였다.
지난해 8월 추석 전 같은 조사(유효표본 1,070명,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99%p)와 비교할 때 ‘작년 수준’(지난해 53.2%)은 6.2% 포인트 올랐고, ‘작년보다 많이’(18.7%)는 5.6% 포인트 떨어졌다. ‘작년보다 적게’(20.5%)는 3.2% 포인트 떨어졌다. 추이를 살펴보면 차례상 비용을 전과 비슷한 수준 또는 늘이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권역별로는 ‘작년 수준’이 경남권(65.1%)과 서울권(61.3%), ‘작년보다 적게’는 경북권과 전라권(각각 21.0%), ’작년보다 많이‘는 서울권(17.7%)과 충청권(14.7%)에서 응답률이 높았다.
이번 조사의 유효 표본은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35명이며 일반전화 RDD방식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에 기반한 비례할당 후 무작위 방식으로 표본을 추출, 인구 구성비에 기초한 가중치기법을 적용했다. 응답률을 5.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4%p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