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익증진을 위한 제1차 사례결정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2월10일 오전 10시 구청 1층 드림스타트 사무실에서 2026년 제1차 보호 대상 아동의 보호 방안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제1차 사례결정 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사례결정위원회는 당연직 위원장인 교육복지국장(장은화)를 포함한 경찰, 변호사, 아동보호전문기관 팀장, 아동복지전문가 등 7명으로 구성되...

취업준비생의 10명 중 7명은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의존 중이며, 의존하는 비율은 ‘90% 이상’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검색엔진 잡서치(대표 최인녕 www.job.co.kr)가 취업 전문포털 파인드잡(www.findjob.co.kr)과 공동으로 20대에서 30대 취업준비생 1,155명을 대상으로 ‘부모 경제적 의존도’에 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67.9%가 현재 경제적으로 부모님에게 기대고 있는 ‘캥거루족’인 것으로 조사돼 눈길을 끈다.
‘여성’(68.9%)이 ‘남성’(66.5%)보다 의존비율이 약간 더 높았고, 연령별로는 ‘24세 이하’(74.6%), ‘25~29세 이하’(62.6%), ‘30~34세 이하’(53.3%) ‘35세~39세 이하’(52.3%) 순으로 나이가 어릴수록 부모에게 의존하는 비율이 더 높았다.
특히 이들이 부모에게 기대는 정도는 최고치인 ‘90~100% 미만’이 24.1%로 1위에 올라, 전적으로 부모의 경제력에 의존하는 취준생이 4명 중 1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50~70% 미만’(19.1%), ‘30~50% 미만’(17%), ‘10~30% 미만’(16.1%) 순으로 의존한다는 응답이 이어졌으며, ‘70~90% 미만’(15.9%), ‘10% 미만’(7.8%)이 그 뒤를 따랐다.
연령별 차이를 보면 20대의 경우 부모에게 ‘90~100%’를 의존한다는 비율이 25.1%로 1위를 차지한 반면, 30대의 경우는 ‘10~30%’를 의존한다는 응답이 34.2%로 가장 많았다.
또한 부모에 대한 의존도가 높을수록 스스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비율 역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 시선을 끈다.
부모에 대한 의존도가 최저인 ‘10% 미만’인 경우 64.4%, ‘10~30% 미만’인 응답자들의 경우 63.5%, ‘30~50% 미만’의 경우 62.4%가 알바를 한다고 응답해 10명 중 6명 이상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70~90% 미만’을 의존한다는 응답자는 절반이 안되는 46.4%가 알바 중인 것으로 나타났고, 의존도 최고치인 ‘90~100%’의 경우 17.5%만이 알바 중이라고 응답해 대비를 보였다.
의존도 최저(10% 미만)와 최고(90~100% 미만) 응답자들의 아르바이트 비율은 3.7배 차이에 이르는 결과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 역시 ‘부모에게 의존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들은 ‘취업이 어려우니 경제적 사정이 힘들어서’를 1위(54.9%)로 꼽은 반면, ‘의존하고 있다’는 응답자들은 ‘단순 용돈을 벌기 위해’를 1위(41.3%)로 꼽아 돈을 버는 이유에 있어서도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