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익증진을 위한 제1차 사례결정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2월10일 오전 10시 구청 1층 드림스타트 사무실에서 2026년 제1차 보호 대상 아동의 보호 방안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제1차 사례결정 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사례결정위원회는 당연직 위원장인 교육복지국장(장은화)를 포함한 경찰, 변호사, 아동보호전문기관 팀장, 아동복지전문가 등 7명으로 구성되...

2004년부터 단계적으로 주5일근무제가 시행된 지 11년이 지난 지금, 직장인들은 마음 편히 주말을 보내고 있을까?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직장인 1944명을 대상으로 ‘주말 근무 현황’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직장인의 82.9%가 현재 직장에서 ‘최근 1년 이내에 주말 근무를 했던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기업형태에 따라 살펴봤을 때 대부분이 80% 안팎으로 주말 근무 경험이 ‘있다’고 답했는데, 특히 대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은 답변율이 84.8%로, 공기업(84.0%)이나 중견기업(83.6%), 중소기업(84.4%), 외국계기업(79.7%) 직장인보다 높았다.
직급에 따라서는 ‘과장급’ 직장인들 중 주말근무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가 89.2%로 가장 높았다. 가장 낮은 답변율을 보인 직급은 ‘사원급(79.3%)’이었다. 성별에 따라서는 남성 직장인은 89.9%, 여성 직장인은 75.4%가 있다고 대답해 남성이 여성보다 조금 높았다.
업종별로는 ‘식음료/외식’업계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이 91.7%로 주말근무 경험자 비율이 가장 높았고, 이어 ▲제조 89.3% ▲기계/철강 89.2% ▲전기전자 88.0% ▲건설/인테리어 87.4% 순으로 높았다. 반면 ‘금융’(63.3%), ‘교육/출판’(77.9%) 업계는 주말 근무 경험자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직종별로는 ‘생산/품질/공무’ 직무 분야의 직장인들 중 주말근무 경험자 비율이 91.5%로 가장 높았다. 이어 ▲연구개발 90.0% ▲마케팅 88.3% 분야도 높았다. 반면 ▲인사/행정/교육(68.5%) ▲재무회계(72.4%) 직무 분야는 주말근무 경험자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주말 근무 경험이 있다고 밝힌 1611명을 대상으로 ‘주말근무를 했던 빈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한 달에 1~2번 한다’는 답변이 45.9%로 가장 많았다. ▲매주 한다는 답변도 36.5%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다음으로 직장인들은 주말 근무 시 하루 평균 몇 시간을 일하는지 물었다. 조사 결과, 평균 약 7시간 48분을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말근무를 하는 이유는 ‘업무가 너무 많아서’는 답변이 46.4%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일의 특성상 주말에 해야 한다(31.9%) ▲상사가 나오라고 해서(15.1%) ▲기타(3.7%) 순이었으며, ▲특근비를 받으려고 나온다는 답변은 2.9%에 그쳤다.
다음으로 주말 근무 시 그에 대한 보상이 있는지 물었다.(복수응답) ▲없다는 답변이 54.7%로 가장 많았다. ▲특근비는 33.0%, ▲평일 출퇴근 시간 조정은 7.6%, ▲별도 휴가는 6.0%, ▲인사고과 반영은 3.7%였다.
직장인들은 주말 근무가 어떻게 시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할까? 전체 응답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당한 주말 근무 수당을 지급하며 시행’되어야 한다는 답변이 58.0%로 가장 많았다. ‘주말 근무 원천 금지(22.9%)’, ‘휴가 지급하며 시행(13.9%)’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