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익증진을 위한 제1차 사례결정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2월10일 오전 10시 구청 1층 드림스타트 사무실에서 2026년 제1차 보호 대상 아동의 보호 방안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제1차 사례결정 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사례결정위원회는 당연직 위원장인 교육복지국장(장은화)를 포함한 경찰, 변호사, 아동보호전문기관 팀장, 아동복지전문가 등 7명으로 구성되...

누리다문화학교의 다문화 청소년들이 22일(일) 고양시 덕양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다문화 콘서트에 참가하여 노래 솜씨를 자랑했다.
고양시가 후원하고 다빈아트가 주관하여 실시한 이 행사는 사랑, 추억, 행복이라는 세 개의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각 주제가 진행될 때마다 누리다문화학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자작곡을 발표하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다양한 특별공연이 함께하여 흥미를 더했다.
공연 외에도 지역사회의 다문화 전문가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져서 다문화 인식 개선과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노력하는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건강한 다문화 공동체를 만들려고 힘썼다.
합창 공연에 참가한 누리다문화학교 한준희(아르헨티나, 14) 학생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기가 많이 부끄러웠지만 재미있었고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허태규(18세, 중국) 학생은 “내가 가사를 쓰고, 내 생각이 담긴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너무 뜻 깊었다”고 밝혔다.
누리다문화학교 김선영 교장은 “한국어가 어려운 다문화 청소년들이 한글로 가사를 쓰고 곡을 만드는데 참여했다는 사실이 너무나 대견스럽고 놀랍다”며 “앞으로 다문화 가정의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소중한 소통의 장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고 이 자리를 만들어주신 다빈아트와 고양시 관계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누리다문화학교는 경기도교육청 위탁형 다문화대안학교(2013.7 인가)로서 중도입국청소년과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적응이 어려울 경우 원적학교(등록된 일반 중고등학교)를 두고 다닐 수 있는 대안학교이며 학력이 인정되므로 검정고시를 볼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