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익증진을 위한 제1차 사례결정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2월10일 오전 10시 구청 1층 드림스타트 사무실에서 2026년 제1차 보호 대상 아동의 보호 방안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제1차 사례결정 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사례결정위원회는 당연직 위원장인 교육복지국장(장은화)를 포함한 경찰, 변호사, 아동보호전문기관 팀장, 아동복지전문가 등 7명으로 구성되...

음식은 그 나라의 문화와 전통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관광 자원이다. 한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은 때로는 그 자체만으로도 여행의 목적이 되기도 한다.
외국인 관광 전문 여행사 코스모진(대표 정명진, www.cosmojin.com)이 운영하는 코스모진 관광 R&D 연구소는 지난 11월 한 달 간 자사를 통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VIP 관광객 688명을 대상으로 한국 음식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고국으로 돌아갈 때 가장 가져가고 싶은 음식’으로 응답자의 41%가 ‘라면’을 1위로 꼽았다고 밝혔다.
라면을 1위로 지목한 한 50대 중반의 외국인 여성 VIP는 “한류 드라마에서 라면을 먹는 장면이 자주 나와 맛이 궁금했다. 생각보다 맵지 않고, 맛도 있어 선물로도 많이 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제 그녀는 출국 시 특정 브랜드 제품의 라면을 10박스나 구입하고, 종류도 매운맛, 해물맛, 참깨맛 등 다양한 종류로 섞어 가는 등 한국 라면에 대한 특별한 애착을 드러냈다.
고국에 돌아갈 때 싸가고 싶은 음식 2위는 ‘김’(20%, 138명), 3위는 ‘치맥’(17%, 117명), 4위는 ‘불고기’(14%, 96명)으로 나타났으며, ‘김치’(8%, 55명)를 선택한 외국인 VIP 관광객은 의외로 많지 않았다.
가장 선호하는 음식을 묻는 질문에는 ‘삼겹살 등 한국식 바베큐’(31%, 213명)라고 답한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광장시장 빈대떡 등 전통시장 음식’(22%, 152명)을 선호하는 외국인 VIP도 의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정통 한정식’(21%, 144명), ‘한식 뷔페’(17%, 117명), ‘동대문야시장 등 길거리 음식’(9%, 62명)이 뒤를 이었다.
좋아하는 한국 디저트로는 ‘한과/약식’(33%, 227명)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이어 ‘팥빙수’(31%, 213명), ‘떡’(19%, 131명), ‘식혜’(14%, 96명), ‘붕어빵’(3%, 21명)이 순서대로 인기 순위로 꼽혔다.
코스모진 관광 R&D 연구소 정명진 대표는 “외국인 VIP들이 고국으로 돌아갈 때 라면을 대량으로 구입하고, 고급 한정식이 보다 소박한 삼겹살 집을 선호하기도 하는 등 명품관 쇼핑에만 치중하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한국의 문화를 보다 가깝게 경험할 수 있는 음식과 관광지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모진 관광 R&D 연구소는 국내 최초의 외국인 전문 설문조사 기관으로, 늘어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의 의식 및 행태, 국내 관광 산업의 전반적인 분석 등의 리서치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