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익증진을 위한 제1차 사례결정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2월10일 오전 10시 구청 1층 드림스타트 사무실에서 2026년 제1차 보호 대상 아동의 보호 방안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제1차 사례결정 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사례결정위원회는 당연직 위원장인 교육복지국장(장은화)를 포함한 경찰, 변호사, 아동보호전문기관 팀장, 아동복지전문가 등 7명으로 구성되...

택시기사인 임모(60)씨는 11일 오후 전북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해명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임씨는 수능 예비소집일인 지난달 11일 오전 10시께 전주시 효자동에서 서곡지구까지 A군을 태우고 이동하던 중 "택시요금이 부족하니 내려달라"는 말을 들었다.
평소에도 종종 있는 일이라 그냥 데려다 줘야겠다는 생각에 목적지까지 달렸다.
그러나 A군은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었다.
임씨는 A군의 인성교육이 잘못됐다는 생각에 처음 탑승했던 곳으로 되돌아가려했고, 이 과정에서 A군은 달리던 택시에서 갑자기 뛰어 내렸다.
A군의 갑작스런 행동에 놀란 임씨는 곧바로 112에 전화를 걸어 "학생이 갑자기 택시에서 뛰어내려 도망갔는데 다치지는 않은 것 같다"고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임씨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승객인 학생이 수험생인줄 전혀 몰랐고, 만일 수험생인 줄 알았다면 이미 수능일에 수험생을 무료로 수송해 주기로 한 스티커를 붙이고 다녔기 때문에 요금을 안받고 태워다 줬을 것"이라며 "학생이 미안하고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만 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랬다"고 항변했다.
임씨는 기자회견이 끝난 후 진정서가 접수된 전주 완산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번 일로 A군은 발목 인대가 찢어지면서 병원으로부터 전치 8주의 진단을 받아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