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익증진을 위한 제1차 사례결정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2월10일 오전 10시 구청 1층 드림스타트 사무실에서 2026년 제1차 보호 대상 아동의 보호 방안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제1차 사례결정 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사례결정위원회는 당연직 위원장인 교육복지국장(장은화)를 포함한 경찰, 변호사, 아동보호전문기관 팀장, 아동복지전문가 등 7명으로 구성되...

실적 악화 등으로 인력 구조조정을 진행하거나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이 하나 둘 들려오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직장인 10명 중 7명은 고용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344명을 대상으로 ‘현재 고용상태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69.3%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40대’ 직장인이 78.7%로 가장 높았고, 뒤이어 ‘50대 이상’(78.4%), ‘30대’(69.5%) ‘20대’(63.8%) 순이었다.
또 ‘미혼’(67.3%)보다 ‘기혼’(72.8%)이, ‘여성’(66.9%)보다는 ‘남성’(70.4%)이 불안감을 더 많이 느끼고 있었다.
고용형태에 따라서는, ‘비정규직’이 85.7%로 ‘정규직’(65.2%)보다 비율이 높았다.
고용 불안감을 느끼는 이유로는 ‘회사의 경영실적이 좋지 않아서’(43.2%,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고용형태가 불안정해서'(34.8%), ‘회사의 근속연수가 짧아서’(17%), ‘회사가 구조조정을 했거나 할 계획이라서’(16%)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불안감이 회사 생활에 미치는 영향으로 가장 많은 71.8%(복수응답)가 ‘이직 및 퇴사를 고민하게 되었다’라고 응답했다. 다음으로 ‘업무 의욕이 떨어졌다’(61.4%), ‘자기계발을 하게 되었다’(21.2%), ‘업무 성과가 감소했다’(20.5%), ‘야근 등을 늘리게 되었다’(7.6%) 등을 선택했다.
또, 92.1%는 건강상에도 영향을 받고 있었으며, 세부적으로는 ‘만성피로’(55.9%, 복수응답), ‘불면증 등 수면장애’(42.1%), ‘장염 등 소화불량’(33%), ‘두통’(30.6%), ‘피부 트러블’(21.4%), ‘탈모’(18.6%) 등을 호소했다.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8명(75.2%)은 현재 재직 중인 회사에서 정년을 보장받지 못할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들이 체감하는 정년은 평균 50세로 집계되었다.
한편, 고용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요즘 직장인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직업 1위는 단연 ‘공무원’(47.5%)이었다. 다음은 ‘기술직’(14.4%), ‘교사’(11.6%), ‘프리랜서’(8.9%), ‘자영업자’(5.2%), ‘사업가’(4.5%) 등이 있었다.
사람인의 임민욱 팀장은 “한국인의 실질 은퇴연령은 남성 72.9세(2014년 기준), 여성 70.6세로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년을 다 채운다고 해도 10년 이상을 더 일해야 하다 보니, 이른 퇴직에 대한 불안감이 클 수 밖에 없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직원들의 불안감은 기업 생산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를 해소하기 위한 기업의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