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예술이 벤치에 머물다]라는 주제로 광주시보건소 앞의 벤치에서 거리문화행사가 진행됐다.
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화체육관광분과 주관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광주문인협회 회원들의 시화전(20점)과 시낭송, 광주미술협회의 부채와 캔버스에 그림그리기 미술체험, 광주음악협회 남성합창단의 아름다운 합창으로 진행됐다.
또한 광주연예협회의 멋진 색소폰 연주와 한국경기소리보존회의 우리소리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소중한 분들의 명창을 들을 수 있었다.
지난 2014년과 2015년, 광주시보건소 및 공설운동장 앞의 벤치 채색 사업을 시작으로 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을 위한 아름다운 ‘문화의 거리’ 조성에 앞장선 문화체육관광분과는 올해 채색된 벤치에 예술이 머물 수 있도록 광주 관내 문화예술 관련 협회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행사를 진행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행사 진행 협조 및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썼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공감&체감 복지실현”을 위한 송정동 주민센터(T.031-760-2306) 홍보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