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산시「2016 안산다문화마을특구 상권조사」완료
  • 이정수
  • 등록 2016-12-23 14:00:24

기사수정
  • 전년대비 전체 상가 수 13% 증가, 전체 상가 중 외국계 업소 비율은 14%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본부장 이창우)는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 상권조사(경제동향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다문화마을특구 내 전체 상가 수는 1,458개로 전년대비 13% 증가했고 전체 상가 중 외국계 업소의 비율은 14%로 나타났으며, 운영자가 외국인인 외국계 업소는 216개이다.

 

이는 국적취득 외국인을 제외한 것으로 국적취득 외국인 운영자를 포함할 경우 외국계 업소의 비율은 21% 내외가 된다.

 

외국계 업소는 중국·베트남 등 13개국 출신의 외국인이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운영자 국적별로는 중국이 160곳으로 가장 많았고, 파키스탄(13), 베트남(8), 인도네시아(8) 등이 뒤를 이었다.

 

외국계 업소의 업종은 음식점이 88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슈퍼마켓(29), 미용업(23), 인력소개소(9), 핸드폰 판매점(8) 등 이었다.

 

특히, 이번 조사는 범죄예방환경개선 사업, 특례사업인 외국인조리사 추천제 만족도 조사 등 특구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병행했다.

 

다문화마을특구(이하 특구) 일부 지역에 시행된 범죄예방환경개선 사업(LED가로등 설치 등)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 중 98%가 만족한다는 응답을 하였고, 특구의 안전성 및 대외적 이미지 개선을 위해 전 구역으로 확대 설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특구 지역 임대료는 최근 전체적인 불경기로 주택 공실률이 늘고 있어 전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었고, 노후화된 다가구 주택보다는 원룸형 주택을 선호하는 입주자들의 성향에 따라 주택 재건축이 전 구역에서 나타나고 있었다.

 

또한, 특구에 대한 규제특례사업인 외국인 조리사 추천서 발급을 통해 완화된 기준으로 현지조리사를 초빙해오는 음식점의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특례사업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구 내 행정상 등록된 외국인은 14천여 명이지만, 주말에 전국의 이주노동자가 특구로 집중함으로써 음식점, 식자재 수요는 지속적 증가하고 있고 전국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상가 수는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조사 결과 파악된 전체업소의 고용직원 수는 약 2,500여 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특구로 지정된 이후 매년 실시되는 상권조사는 다문화마을 특구 내 상가의 전수조사로 내·외국계 업소분포, 상권 변화 등 지역경제 동향을 파악하고, 특구 지정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지속적으로 분석·관리하여 특구발전 시책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다문화지원본부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된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본계획에 반영해서 수요자 중심의 행정을 구현하고, 통합과 상생을 통해 내·외국인들이 더불어 사는 선도적인 다문화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다문화지원과(481-3623)로 문의하면 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중구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보건소(소장 이현주)에서 운영하는 중구치매안심센터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 수, 금요일마다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한다.    중구치매안심센터는 동(洞)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복지시설 등을 돌아가며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 △맞춤형 치매 상담 △치매 ...
  2. 중구, 2026년 1분기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월 20일 오후 3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따른 법정 정기교육으로 근로자의 건강을 증진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
  3. 중구,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 1기 활동 성과보고회 및 간담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월 20일 오전 11시 30분 지역의 한 식당에서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 1기 활동 성과보고회 및 활동가 간담회를 진행했다.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은 아이들이 익명으로 고민 사연을 보내면 따뜻한 위로와 조언이 담긴 손 편지 답장을 전달하고 나아가 맞춤형 도서를 ...
  4.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50개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본부장 장혜경)가 2월 20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750만 원 상당의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50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장혜경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장 등 3명이 참석했다.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는 반찬류, 식용유, 칫솔, 치약, 비누 ...
  5. 슬도환경지킴이, 환경정화 봉사 및 용왕제 행사 개최 울산동구슬도환경지킴이[뉴스21일간=임정훈]슬도환경지킴이는 2월 21일 우수가 지나고 봄기운이 느껴지는 주말을 맞아 슬도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함께 용왕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슬도의 쾌적한 환경을 보전하고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부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먼저 오전 9시부터 9시 50분까.
  6. 보령서 ‘2026 만세보령머드배 JS컵 한국유소년 축구대회’ 개막 보령시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보령스포츠파크와 웅천체육공원이 유소년 축구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에서 모인 72개 유소년팀, 총 1,500명의 선수단은 연령대별(U12, U11)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치며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집중도 높은 운영을 위해 보령스포...
  7. 이스라엘, F‑35I 장거리 작전 능력 향상 장비 도입 이스라엘이 자국 공군이 운용하는 F‑35I ‘아디르’ 전투기에 스텔스 성능을 유지하면서 항속거리를 늘리는 연료탱크를 장착했다고 보도됐다. 이는 외부 연료 탱크를 장착해도 레이더 탐지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설계로 알려졌다.이 기술적 변화는 이란과의 긴장 속에서 장거리 비행 능력을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된다.보도에...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