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전라남도는 30일 2016년 전라남도 산업평화상을 시상했다. 올해 산업평화상 대상은 성암산업(주)(대표 한승훈), 금상은 (사)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회장 김영표), 은상은 이민수 플랜트건설노동조합 여수지부 수석부지부장이 차지했다.
성암산업(주)은 34년간 포스코 광양제철소 내 구내 운송을 담당하는 외주파트너사다. 노사협의회, 고충처리상담실 운영, 전 직원 대상 경영설명회 등 노사 화합 노력을 통해 최근 4년간 무분규 교섭을 달성했다. 현장 개선 멘토링, 안전․혁신활동을 통한 무재해 22배수(3천395일)도 달성했다. 또한 부부동반 건강검진, 다자녀 학자금 지원, 장애인 봉사․성금 기탁 등 지역 산업평화 실천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역할을 인정받았다.
(사)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는 2008년 1월 설립됐다. 여수산단 내 115개 전문건설업체로 구성된 사용자단체로 올해 전국의 플랜트건설노조가 대부분 분규에 시달렸으나 이 협의체는 올해까지 6년 연속 무분규 성과를 거뒀다. 매년 안전결의대회, 산업안전 예방교육 실시 등으로 산업재해 예방 노력은 물론, 근로자 자녀 장학금 수여 등 근로자 복지활동 전개, 여수기업사랑협의회 참여 등 노사상생을 위해 노력해왔다.
개인으로는 유일하게 산업평화상을 수상한 이민수 부지부장은 올해까지 임금협상을 6년 연속 무분규로 타결하는데 기여했고, 여수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으로 노사민정협의회 및 사무국 운영, 지역 노사민정 공동선언문 선포 등 지역 산업평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왔다.
임채영 전라남도 경제과학국장은 “2003년 산업평화상 조례를 제정․시행하고 2006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노사민정 공동 산업평화 선언문을 채택하는 등 노사상생협력에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 2008년부터 올해까지 9년 연속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산업평화 정착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 많은 기업들이 전남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