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청바지기획단’ 단원 100명 모집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현미)은 오는 2월 19일까지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바지기획단’ 단원 100명을 모집한다. ‘청바지기획단’은 청소년이 바라는 지(뜻)를 이루고자 모인 자치 기구이다. 지난 2019년부터 학생 주도로 문화예술 활동 기획, 학생 재능 나눔 기부...

법조계 로비로 검찰 공무원의 수사정보 유출 등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변호사가 6일 탈세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열린 최모 변호사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통해 "주요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최 변호사는 과거 대규모 집단 소송을 대리하며 주민들에게 지급돼야 할 배상금 지연이자 142억을 빼돌린 혐의로 지난해 1월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최 변호사가 배상금을 챙겨 주식투자 등에 쓴 뒤 수십억원 대의 탈세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지난해 홈캐스트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수사기록을 유출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서울 남부지검 전·현직 수사관 2명에 대해 수사를 하던 중 최 변호사의 연루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변호사의 탈세 등 비리 의혹이 여러 차례 불거졌음에도 검찰이 제대로 수사에 착수하지 않았다는 논란이 일었다. 이에 검찰은 특별수사팀을 꾸리고 최 변호사를 둘러싼 의혹들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