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청바지기획단’ 단원 100명 모집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현미)은 오는 2월 19일까지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바지기획단’ 단원 100명을 모집한다. ‘청바지기획단’은 청소년이 바라는 지(뜻)를 이루고자 모인 자치 기구이다. 지난 2019년부터 학생 주도로 문화예술 활동 기획, 학생 재능 나눔 기부...

평창 동계올림픽 보안 요원들에게서 노로바이러스 집단 감염자가 발생한 원인이 단체 급식으로 추정된다는 역학조사 결과나 나왔다.
13일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역학조사 중간결과에 따르면 호렙오대산청소년수련원 이용자 1014명 가운데 94명이 노로바이러스로 확진됐다.
노로바이러스 집단 발생 원인은 수련원 단체급식으로 추정됐다. 이상원 즉각대응팀장은 "수련원 단체급식을 중지하고 소독과 손씻기, 개인위생 당부 등 방역조치를 실시한 후에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질본은 특히 "조리용 물을 통한 오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질본은 ▲급식을 먹은 사람이 안 먹은 사람에 비해 노로바이러스 발생 위험이 6.5배 높고 ▲수련원에 거주하지 않고 식사만 하고 돌아간 사람 중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조리용 물에서 분원성 대장균이 검출되는 등 조리용 물이 오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과 물을 섭취했거나 환자와 접촉을 통해 사람 간 전파가 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손을 씻지 않고 만진 수도꼭지나 문고리 등을 다른 사람이 손으로 만진 후 손을 씻지 않고 입에 갖다 댈 경우에도 감염된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1~2일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질본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위생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오염된 지하수를 통한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생수나 끓인 물을 마신다. 조리할 때는 안전하게 소독된 물이나 수돗물을 사용한다. 또 음식물을 충분히 익혀 먹고 설사나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엔 음식을 조리하지 않는다.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을 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