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청바지기획단’ 단원 100명 모집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현미)은 오는 2월 19일까지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바지기획단’ 단원 100명을 모집한다. ‘청바지기획단’은 청소년이 바라는 지(뜻)를 이루고자 모인 자치 기구이다. 지난 2019년부터 학생 주도로 문화예술 활동 기획, 학생 재능 나눔 기부...
▲ 안태근 전 검사장
검찰 ‘성추행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조사단’이 이번 주 중 안태근 전 검사장
의 구속영장 청구를 최종 결정할 전망이다. 조사단 관계자는 “안 전 검사장의 사법처리 방향을 놓고 보강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올 1월 31일 발족한 조사단은 한 달여 동안 안 전 검사장의 2010년 10월 성추행과 그 해 12월 당시 법무부 검찰국장이던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이 연루된 ‘감찰 무마’, 2014년 4월 서 검사에 대한 부당한 사무감사, 2015년 인사 불이익 등에 관한 의혹을 조사해왔다. 최 의원 소환조사 등 일부 보강조사가 필요한 부분이 있지만 수사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단은 2015년 후배 검사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A 전 검사에 대해 여권무효화 등 강제 조치도 검토 중이다. 현재 대기업 임원인 그는 해외에 체류하며 조사에 응하지 않고 있다. 조사단은 A 전 검사가 수사나 별다른 징계 없이 사표를 내는 과정에 문제점은 없었는지도 살펴보고 있다. 대검 감찰본부로부터 A 전 검사와 피해자의 진술 조서 등도 넘겨받았다.
감찰본부는 2015년 당시 사건을 파악한 뒤 가해자와 피해자 조사를 벌였다. 그때는 피해자 측이 수사나 정식 감찰 등 사건화를 원치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지휘라인에 있던 한 관계자는“다른 의미에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피해자 의견에 따라 사표를 받은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