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생일 앞두고 충성 노래 모임 준비…일부 조직 강제 참여 논란
북한 일부 지역에서 김정일 생일(2월 16일)을 맞아 충성의 노래 모임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회령시 등 도내 여맹과 인민반, 기업소가 조직별로 모임 연습을 준비하고 있다.직장 단위 노래 모임은 근무 연장으로 간주돼 참여 불만이 거의 없다.여맹 조직은 주부 중심으로 구성돼 연습 참여에 경제적 부담이 크다.일부 여맹 초급단체는 참가 인...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이교봉)은 신나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가족과 청소년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18 NYC 문화예술축제’를 10일부터 2박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숙박형으로 진행되는 축제는 드넓은 수련원에서 청소년과 가족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문화와 예술 두 가지 주제로 연극, 음악, 미술, 문학, 프리마켓, 청소년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연극존에서는 청소년 참여형 연극공연으로 극단 ‘프로젝트 안녕’팀의 부조리극인 ‘미꾸라지’가 생활관 앞 공연장에서, 창작집단 ‘여기에 있다’팀의 이동형 관객 참여극 ‘소파’는 본관 앞에서, 마지막으로 극단 ‘R&J Art Company’ 팀의 콘서트 뮤지컬 ‘힐링 인 더 라디오’는 대강당에서 총 3가지 연극이 10일~11일 양일 간 공연된다.
실내체육관 앞 야외무대 음악존에서는 시간대별 버스킹 공연을 하며, 국제회의장 미술존에서는 한신영 동양화 작가의 오픈 갤러리와 ‘사회적 기업 온리’에서 운영하는 종이정원 체험, 갤리그라피 퍼포먼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1일 오전에는 네일아트, 캐리커처, 숲해설, 북한문화 이해 등 오픈강좌가 본관 강의실에서 운영되며, 우리 동네 Hero라는 수련원 5개 창업동아리 청소년들은 천연비누 만들기, 3D비누제작, 발효식품 만들기 등으로 참여한다.
수련원 숲 속 길 문학로드에서는 자율형 숲속 도서관과 숲 밧줄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되며 11일 오후에는 가족 나눔 행사로 프리마켓이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청소년 문화예술 참여 활동으로 컵공예, 모둠북, 국궁, 도예 등 청소년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야간에는 천안여상치어리딩, 직원참여 음악공연, 국악, 밴드공연 등 다채롭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이교봉 원장은 “수련원 인근 지역과 청소년 그리고 문화와 예술 활동에 목마른 청소년들이 한 곳에 모여 많은 친구들과 사귀고 평소 체험하지 못 했던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만발의 준비를 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