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생일 앞두고 충성 노래 모임 준비…일부 조직 강제 참여 논란
북한 일부 지역에서 김정일 생일(2월 16일)을 맞아 충성의 노래 모임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회령시 등 도내 여맹과 인민반, 기업소가 조직별로 모임 연습을 준비하고 있다.직장 단위 노래 모임은 근무 연장으로 간주돼 참여 불만이 거의 없다.여맹 조직은 주부 중심으로 구성돼 연습 참여에 경제적 부담이 크다.일부 여맹 초급단체는 참가 인...
지난 4일 괴산군 청천면 환경문화전시장 일원에서 열린 2018년 환경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축제에서는 출향인사, 환경시민단체, 지역주민, 관광객 등 3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보호 풍선날리기 △치어방류 △환경체험 부스 운영(솔방울 이용 자연물 만들기, 천연 모기퇴치제 만들기 등) △환경 그림·사진전시 △각종 체험 프로그램(진흙탕 달리기, 환경보물찾기, 밑 빠진 독에 물붓기) 운영 등 다양한 내용의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주변 환경을 직접 체험해 보는 환경보물찾기와 파괴된 환경은 쉽게 되돌리기 어렵다는 주제로 진행된 밑 빠진 독에 물붓기 등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각종 체험행사는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환경연극공연, 사물놀이, 난타, 스포츠댄스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마을 노래자랑 등 면민화합행사, 농·특산물 전시·판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펼쳐지면서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 L씨(38세·여, 서울시)는 “이번 축제는 단순히 보고만 가는 축제가 아닌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거리와 볼거리 두 가지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던 매우 만족스러운 축제였다”면서, “축제의 많은 프로그램이 교육적으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어 특히 좋았다. 내년에도 꼭 아이들과 다시 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