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아나바다 수익금, 장학희 원장 후원금 전달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원장 장학희)은 지난 31일 2025년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아나바다 운영 수익금 860,000원과 장학희 원장 후원금 500,000원을 더해 1,360,000원을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 (사진=충남문화재단)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보)이 지난 18일「2019년도 충남문화예술지원사업」공모를 마감한 결과 623건의 사업이 접수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52건이 증가한 수치이다.
지원건수가 늘어난 가장 큰 이유는 생애최초창작지원사업 신설과 신생단체 증가가 주요인으로 분석됐다. 단위 사업별로는 생애최초창작지원 24건, 신진예술가지원 47건, 신생예술단체지원 71건, 전문예술창작지원 378건, 지역특화문화브랜드기획지원 27건, 그랬슈콘서트지원 5건, 레지던스프로그램지원 7건,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12건, 충남향토문화예술육성지원 52건 등이다.
문화재단은 사업별로 서류심의, 현장평가, 전문가 심의 및 총괄심의 등을 거쳐 2월 중순경 충남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충남문화재단 신현보 대표이사는 “공모접수 마감 결과 청년예술가와 신생예술단체가 크게 늘었다.”며 “이는 충남의 문화예술 생태계에 변화조짐과 함께 성장 가능성을 예고하는 것이어서 긍정적인 결과로 평가할만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