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 (사진=대구문화재단)(재)대구문화재단(대표 박영석)은 시민들의 일상 생활 속 문화 활동을 활성화하고,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9 대구 생동지기(생활문화동호회)”를 모집한다. 또한 일반 시민의 ‘생활문화 활성화사업’ 이해를 돕고,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독려하고자 2월 9일(토)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자 한다.
“생동지기”란 생활문화동호회 지기(知己-자기의 가치나 속마음을 잘 알아주는 참다운 벗)라는 뜻으로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생활문화인들이 교류하고 소통하는 네트워크 모임을 의미하며, 이러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사업’과 ‘생활문화축제’에 참가가 가능하다. 가입대상은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활동경험이 있는 대구 생활문화동호회이며, 생활체육을 제외한 문화예술 전 분야의 동호회가 가입 가능하다. 가입 신청은 연중 상시 진행되며 대구문화재단 생활문화 홈페이지(www.artinlife.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생활문화 활성화지원사업』은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자발적인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크게 ‘생활문화 육성지원사업’과 ‘예술동아리 교육지원사업’ 그리고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구분된다.
‘생활문화 육성지원사업’에서 생활문화 코디네이터를 양성하는 ▲생활문화코디네이터 양성사업과 시민의 전시활동을 지원하는 ▲시민 자율갤러리 운영사업이 있다. ‘예술동아리 교육지원사업’의 ▲생활문화동호회 전문인력 파견지원사업은 동호회에 전문강사를 파견하여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생활문화동호회 멘토링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멘토(장년 동호회)와 멘티(신생 동호회) 간의 교육·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동호회 간의 교류를 통한 지속적인 문화 활동을 돕는다.
‘우수프로그램 공연·전시 지원사업’의 ▲우리동네 생활문화공간 지원사업은 민간에서 운영되는 일상 생활문화공간이 지역 생활문화의 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게 통합홍보 및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생활문화동호회 공연활동 지원사업은 지하철 역사와 지역 곳곳에서 공연 활동을 펼칠 수 있게 지원하고, 또한 동호회가 제안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실현할 수 있게 지원해주는 ▲생활문화동호회 프로그램 지원사업이 진행된다.
(재)대구문화재단(대표 박영석)은 “대구의 생활문화인에게 자발적인 예술 창조 및 생활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이 사업의 취지”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생활문화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기획하여 일상과 문화가 하나 되는 경험을 시민 모두가 누렸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