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아나바다 수익금, 장학희 원장 후원금 전달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원장 장학희)은 지난 31일 2025년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아나바다 운영 수익금 860,000원과 장학희 원장 후원금 500,000원을 더해 1,360,000원을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월 11일부터 대구전역에 ‘화재위험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8일부터 기상청의 건조경보가 지속되고 있고, 크고 작은 화재가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 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있어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대구 전역에 ‘화재위험경보’를 발령하고, 화재위험 상황인식을 전파하기 위한 대 시민 홍보 및 소방관서에서는 화재예방 활동 및 화재 대응 태세를 더욱 강화한다.
특히,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등 지역 행사장에 대해 소방력 전진배치 및 주요 화재취약대상에 대해서는 기동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 ‘화재위험경보’는 ‘소방기본법 제14조(화재에 관한 위험 경보) 소방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은 이상기상(異常氣象)의 예보 또는 특보가 있는 때 화재에 관한 경보를 발할 수 있다’에 근거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화재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께서는 위험지역 내에서의 불법 소각행위 금지 등 화기취급에 대한 주의와 화재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