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작년 한 해 동안 화재 골든타임인 ‘7분 이내 소방차 현장 도착률’이 85%로 서울시(94.9%)에 이어 전국 2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대구소방에서는 화재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한 결과 서울시를 제외한 전국 17개 시·도 중 골든타임 확보률이 85%로 최고로 높았다.
작년 한 해 동안 소방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391건) 및 계도(3,588건)를 강화했고,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1,430회) 및 ‘홍보캠페인’(814회), 전통시장 등 다수인명피해 우려대상 주변 ‘소방특별 주·정차 금지구역(100개소)’선정, 공동주택 출입차단기 소방차량 번호등록 등 소방차가 신속하게 출동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다.
화재현장 평균 출동시간 또한 5분 33초로 서울(5분 30초)을 제외한 시·도 중 가장 빨랐으며, 타 시·도 도착률은 부산 84.2%(6분 7초), 광주 80.3%(5분 54초), 대전 79.5%(5분 53초) 순이다.
김기태 대구소방 현장대응과장은 “2019년에도 우리 대구소방은 시민 생명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소방차가 신속하게 재난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