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아나바다 수익금, 장학희 원장 후원금 전달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원장 장학희)은 지난 31일 2025년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아나바다 운영 수익금 860,000원과 장학희 원장 후원금 500,000원을 더해 1,360,000원을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 (사진=춘천시문화재단)춘천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월 23일(토) 오전 11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여유 있는 시간, 해설이 함께하는 ‘브런치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티켓 가격에 커피와 쿠키가 포함되어 있어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해설이 함께해 눈길을 끈다.
2019년 첫 번째 테마는 ‘Variation’(변주곡)으로, 그동안 한 작곡가의 음악세계를 집중적으로 다루었던 ‘브런치 콘서트’ 시리즈의 형식에 변화를 주었다. 브람스가 작곡한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과 차이코프스키의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 등 관현악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 준비되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해박한 지식과 쉽고 재미있는 진행으로 이름난 대한민국 대표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해설로 관객의 이해도를 높인다. 또한 견고한 구성력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비올리스트 윤진원, 탁월한 감각과 해석으로 호평 받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수석 오보이스트 이미성, 미국 카네기홀과 일본 도쿄 등 세계의 러브콜을 받는 영재 첼리스트 최아현의 연주가 함께해 품격을 더한다.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연주회는 만 7세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며, 일반 5,000원 학생 3,000원이다. 공연 정보는 춘천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cc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단체 예약 및 사전 예약은 춘천시문화재단(033-259-5821)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