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아나바다 수익금, 장학희 원장 후원금 전달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원장 장학희)은 지난 31일 2025년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아나바다 운영 수익금 860,000원과 장학희 원장 후원금 500,000원을 더해 1,360,000원을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 (사진=부산문화재단)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강동수)은 지역의 청년활동가와 예술가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청년문화콘텐츠를 지원하기 위해 「2019년도 청년문화육성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공모는 지난해 실시했던 청년문화연구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공통적으로 신청나이 기준을 39세 이하(1982년 1월 1일 이후 출생)로 상향 조정 하여 지역 청년들의 보다 폭넓고 다양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청년문화활성화사업>은 청년문화 저변 확대 및 공공성을 갖춘 프로젝트, 또는 청년문화 커뮤니티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기획형은 최대 4,000만원, 커뮤니티 운영형은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아트상품제작지원>은 부산지역 청년작가들의 작품 아이덴티티를 활용한 아트상품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인당(팀당) 5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 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청년예술가창작활동지원>은 올해 신설된 지원사업으로, 39세이하 기초예술분야(공연예술,시각예술,문학) 청년예술가의 창작활동을 돕는다. 개인 또는 팀으로 지원 가능하며 최소 300만원~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된다.
한편 청년연출가작품제작지원 분야는 전년도와 같이 부산지역 청년연출가의 공연예술 콘텐츠(초연 혹은 재구성)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3명의 연출가를 선정 후 쇼케이스를 통해 최종 한명의 연출가에게 5,000만원의 제작비가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