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대전 중구보건소, 정화조 청소 후 즉시 유충구제 시행
대전 중구보건소(소장 황효숙)는 2026년도 하절기 위생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정화조 유충구제 사업을 오는 1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중구보건소가 중구청 기후환경과, 정화조 청소업체 2개소와의 협업을 통해 15,000여 개소의 정화조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정화조 청소 후 모기 유충구제 약품을 즉시 투입하여 모기...

(재)오산 문화재단은 4월 16일에서 18일까지 3일간 최근 어린이공연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브러쉬 씨어터의 <</span>두들팝>공연을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span>두들팝>공연은 낙서가 살아 움직이는 환상 메직 드로잉 가족극으로, 상상력 넘치는 드로잉 아트와 프로젝터 영상이 만난 무대이다. 이는 아이들에게 자극적이지 않고 서정적인 감성과 체험을 통한 즐거운 공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개구쟁이 두 친구가 초대하는 낙서의 세계! <</span>두들팝>의 낙서들은 완성되어 하나의 그림이 되는가 싶다가 금세 지워지고, 끊임없이 새로운 모양으로 변해가며, 다음에는 뭐가 나올지, 그냥 얼룩으로 보이는 저 무늬들은 무엇으로 변화할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span>두들팝>은 2018년 에딘버러 페스티벌 프린지 ‘아시아 아츠 어워즈 베스트 코메디상’, 가디언지 선정 베스트 쇼 등의 성과가 있는 공연이자 2019년 에딘버러 연속 초청작이다.
한편 브러쉬 씨어터는 문화예술이 아이들의 일상에 스며들 수 있도록 다채로운 예술 경험을 제공하며, 아이들의 문화적 가치를 만드는 공연을 창작하여,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알려진 극단이다. 또한, 오산문화재단과 광명문화재단이 함께하는 지역협력 상주단체로 선정된 단체이기도 하다.
<</span>두들팝> 공연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 단체관람이 가능하며, 개인 관객의 경우도 전화로 예매신청이 가능하다.
관람연령은 36개월 이상 입장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오산문화재단(☎031-379-9999)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