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청바지기획단’ 단원 100명 모집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현미)은 오는 2월 19일까지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바지기획단’ 단원 100명을 모집한다. ‘청바지기획단’은 청소년이 바라는 지(뜻)를 이루고자 모인 자치 기구이다. 지난 2019년부터 학생 주도로 문화예술 활동 기획, 학생 재능 나눔 기부...

청년들이 공유주방에 모여 직접 요리를 하고 나누어 먹으면서 젠더 감수성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하는 이색적인 논의의 장이 열릴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 청년 거버넌스(대표 권혁진)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9일 서울시 종로구에 소재한 위쿡 스튜디오라는 공유주방 플랫폼에서 ‘美美한 청년들, 모두의 밥상’이라는 젠더 갈등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 사업을 개최할 계획임을 알렸다.
여성가족부의 2019 청년참여플랫폼 문화혁신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행사는 ‘서로를 이해하는 청년들의 아름다운 화합’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며, 청년들이 직접 요리에 참여한 뒤 서로가 만든 음식을 나누어 먹으면서 편하게 털어놓기 힘들었던 젠더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진다.
총괄기획을 맡은 권혁진 대표는 “부조리한 사회의 적폐처럼 내재 되어 왔고 심화 되는 젠더 갈등을 청년들이 스스로 참여하여 타파할 수 있는 길이 없을까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대화의 장을 열어 공감과 소통을 강화하는 문화를 만들어보자는 것이 이번 행사의 주요 키워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권 대표는 “젠더 갈등이라는 사회의 큰 벽을 무너뜨릴 수 있는 것은 바로 상호 존중과 화합”이라면서 “지금까지 이어져 온 선입견을 뛰어넘고 존중과 화합을 통해 인식개선에 힘쓸 수 있도록 공감소통 문화사업에 더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 청년 거버넌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공유주방에서 실시하는 이유로 최근 1인 청년 가구가 많아지고 배달음식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청년들이 소규모의 창업을 고려할 때, 성별 관계없이 공유주방이 각광 받는 등 청년들에게 익숙한 공간이라는 의미를 살려 청년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 공감의 장소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