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의 대학로 귀환… 극단 춘추, ‘길’·‘레일 위에서’ 동시 무대
극단 춘추[뉴스21일간=임정훈]극단 춘추가 1년 만에 대학로 무대로 돌아온다. 극단 춘추는 오는 4월 7일부터 9일까지 오후 7시 30분 대학로 드림씨어터에서 작품 ‘길’과 ‘레일 위에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서로 다른 색깔의 두 작품을 통해 삶의 여정과 운명, 인간 내면의 갈등을 깊이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연극 ‘길’(작 김...

2023년 광주시 외국인직접투자액이 3억7900만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6000만 달러보다 6배 이상(531.8%) 급증한 액수이다.
9일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에 따르면 최근 발표한 산업통상자원부의 ‘2023년 외국인직접투자 동향’을 보면 광주시 외국인직접투자 신고금액은 총 3억79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 3000만 달러(16건), 2022년 6000만 달러(41건) 등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 것이다. 또 특광역시 중 서울, 울산, 인천, 부산에 이어 다섯 번째를 기록했다.
투자업종은 전기전자 1건, 에너지 4건, 식품제조 4건, 연구개발 1건, 기타 9건 등 총 19건이며, 국가별 투자비율은 미국, 싱가포르, 일본, 덴마크 순이었다.
광주시가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은 글로벌 투자 불확실성 속에서도 미래차국가산단 지정, 첨단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유치 등 인공지능(AI)과 모빌리티 등 고부가가치 미래 신산업을 중심으로 투자환경을 개선, 외국인투자자들의 신뢰를 확보한 것이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또 지난해 8월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조례시행규칙을 개정해 투자유치 인센티브를 확대한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광주시는 올해부터 첨단전략기술 분야 외국인투자사 투자액에 대해 현금지원비율을 최대 40%에서 50%로 10%포인트 상향하고, 대규모 투자프로젝트의 투자이행을 위해 KOTRA 외국인 투자옴부즈만을 활용해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김용승 인공지능산업국장은 “광주는 100만평 미래차국가산단 지정, 첨단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 등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여건이 마련됐다”며 “특히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민관의 노력이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앞으로 인공지능과 미래차를 양 날개로 9대 산업을 키워 앵커기업 5개, 혁신기업 200개 기업 유치를 목표로 국내외 투자유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투자산단과, 613-3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