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지난해 국가공모사업으로 총 1,038억 9,200만 원 사업비 확보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국가 공모사업을 통해 총 1,038억 9,2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동구가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은 △ 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 490억 원(해양수산부) △ 일반 정비형 노후 주거지 지원사업(전하동) 324억 원(국토교통부) △ 빈집 정비형 노후 주거지 지원사업(방어동) 132...

한파에 취객을 자택 대문 앞에 두고 갔다가 숨지게 한 경찰관 2명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은 지난해 11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울 강북경찰서 미아지구대 소속 A 경사와 B 경장에게 각각 벌금 500만 원과 4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고 최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22년 11월 30일 새벽 1시 반쯤 만취한 60대 남성 C 씨를 서울 강북구에 있는 자택 대문 앞까지 데려다줬다.
두 사람은 C 씨가 집 안에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지 않은 채 현장에서 철수했는데, C 씨는 6시간 뒤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서울에는 한파 경보가 발령된 상황이었다.
경찰은 날씨와 C 씨의 상태 등을 고려해 이들이 구호 조치 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해 검찰에 송치했다.
C 씨의 유족들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검찰은 지난해 9월 이들을 약식 기소했다
벌금형을 받은 이들 경찰관 2명은 최근 경징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