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목청소년센터,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및 장관상 수상
남목청소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 남목청소년센터(센터장 김창열)가 2025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전국 548개 청소년수련시설 가운데 상위 20개 기관에만 수여되는 성평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울산 동구는 1월 14일 구청장실에서 김종훈 동구청장이 남목청소년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환...

요양병원에서의 학대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인천의 한 요양병원에서 한 간병인이 노인 환자 입에 테이프를 붙이는 등 비인간적인 처우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질병이 있는 10대 환자도 예외는 아니었다.
의사 소통이 어려운 이 환자를 제압한다며 폭행을 저지른 간병인도 있었다.
폭행을 당한 사람은 19살 뇌질환 환자였다.
병원은 사건 직후 이 사실을 보고받았지만, 환자와 간병인을 분리하지도 보호자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도 않았다.
다친 곳이 없었고, 특정 질환을 가진 환자를 돌보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일이 흔하다는 이유에서다.
[병원 관계자/음성변조 : "CCTV를 보니까 (간병인이) 자기로서는 어떻게든지 이걸 말리려고 열심히 했고. 그 사람 아니면 (그 환자를) 볼 사람도 없을뿐더러.."]
간병인이 소속된 협회는 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며, 환자와 간병인은 분리된 줄 알고 있었다고 했다.
[간병인협회 관계자/음성변조 : "병원이 (간병인) 교체를 나한테 요구를 안했고. 나는 병실을 바꿨다고 해서 나는 안심하고 있었는데. 몰랐네요."]
이 병원의 또 다른 간병인이 80대 치매 환자의 입에 박스 테이프를 붙였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병원 직원/음성변조 : "전혀 거동을 못 하시는 분이에요. 사람을 그렇게 대하면 안 되는 거잖아요. 인간에 대한 존중이 전혀 없으시더라고요."]
병원 측은 간병인의 폭행에 대해 "환자의 예측 불가한 행동을 고려했을 때, 행위는 거칠게 보이더라도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간병인이 박스테이프를 붙인 행위에 대해선 "환자가 변을 입에 넣으려고 해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