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의 대학로 귀환… 극단 춘추, ‘길’·‘레일 위에서’ 동시 무대
극단 춘추[뉴스21일간=임정훈]극단 춘추가 1년 만에 대학로 무대로 돌아온다. 극단 춘추는 오는 4월 7일부터 9일까지 오후 7시 30분 대학로 드림씨어터에서 작품 ‘길’과 ‘레일 위에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서로 다른 색깔의 두 작품을 통해 삶의 여정과 운명, 인간 내면의 갈등을 깊이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연극 ‘길’(작 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주택 구입 목적으로 사업자대출을 했다면 명백한 불법이다."]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에 제기된 대출 논란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장이 입장을 밝힌지 하루 만에 중간검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승권/새마을금고중앙회 검사감독2본부장 : "개인사업자 대출 용도 외 유용, 허위 증빙 제출, 부실 여신심사 등 위법 부당 혐의가 발견됐습니다."]
양 후보 딸은 2021년 4월 수성새마을금고에서 11억 원의 사업자대출을 받았습니다.
이 돈 중 5억 8천만 원은 대출 당일 대부업체로 입금됐습니다.
5달 전 양 후보 부부가 집을 사며 대부업체에서 빌린 돈을 갚은 겁니다.
용도 외 유용입니다.
사업자임을 증명하기 위해 낸 제품 거래 명세표는 허위로 판명됐고, 사업자등록번호도 확인되지 않는 사업체나 폐업한 업체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차주인 양 후보의 딸과 금고 임직원, 대출 모집인 등 관련자들을 수사기관에 통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호진/금융감독원 중소금융검사 2국장 : "대출금 회수 조치는 어제 발표한 거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제재 조치, 사문서 위조 혐의와 같은 혐의에 대해서 수사기관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검사반은 수성새마을금고의 부실한 대출 심사도 지적했습니다.
담보설정 계약서와 사업자등록증만 받아 형식적으로 심사했다는 것입니다.
검사반은 양 후보 측에 이런 식의 대출을 권유한 사람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다며 후속 검사에서 금고 임직원 등이 연루됐는지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