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간절곶 식물원 ‘윤곽’… 2030년 완공 목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지역 대표 관광명소인 간절곶 일대에 추진 중인 ‘(가칭)울주군 간절곶 식물원’이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낸다.울주군은 16일 군청 프레스센터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윤덕중 부군수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절곶 식물원 건립사업에 대한 언론브리핑을 열고 향후 계획을 밝...

대전에 있는 한 종합병원의 홈페이지가 최근 해커들의 공격을 받아 환자와 의사 등의 개인 정보가 털렸다.
병원 측은 경찰로부터 해킹 사실을 알게 됐고, 피해를 입은 환자 등에게 알렸다고 밝혔다.
이곳뿐 아니라 중소 업체 최소 9곳에서 탈취된 개인정보 판매 글도 추가로 확인됐다.
이처럼 중소기업은 해커들의 주요 표적이 된다.
실제로 사이버 침해 사고 신고 건수의 80%가 중소기업에 집중되어있다.
근로자 50인 미만 기업 가운데 정보보호 전담 조직이 있는 곳은 4%에 불과하다.
특히 악성코드가 포함된 이메일을 무심결에 클릭하는 경우는 여전히 많다.
이 때문에 중소기업 보안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이 시급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