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회령시, 겨울철 땔감 부족 해소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 추진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가 겨울철 땔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을 시작했다.시당과 인민위원회는 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당장 땔감이 필요한 세대를 지원할 방안을 내놓았다.북부 고산지대 일부 주민들은 배고픔과 추위 속에서 하루 1시간만 불을 때며 생활하고 있다.조사 결과, 다섯 집 중 한 집은...

모든 게 흐릿한 흑백 필름에 박제돼 있던 일제강점기.
초록 장옷을 머리에 쓰고 손주들과 마실 나온 할머니, 붉은 치마저고리를 맞춰 입고 지게 앞에 서있는 아이들.
110여 년 전 서민들이 입었던 옷들이 천연색 그대로다.
1911년 조선에 온 독일 상트 오틸리엔 수도원의 노르베르트 베버 총 아빠스가 촬영한 사진에는 조선의 색이 고스란히 담겼다.
영사기 환등기 불빛에 화들짝 놀란 사람들의 모습에서는 시대의 변화상을 느낄 수 있고, 지금은 볼 수 없게 된 안성 석남사 대웅전 벽화에, 사라졌다 복원된 문화유산들의 원래 모습도 사진에는 그대로 남아있다.
1900년 초반, 수도원 선교사들이 촬영한 사진은 이번에 공개된 것만 1천 8백여 점, 서양인의 눈으로 본 조선의 모습은 온라인을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