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아나바다 수익금, 장학희 원장 후원금 전달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원장 장학희)은 지난 31일 2025년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아나바다 운영 수익금 860,000원과 장학희 원장 후원금 500,000원을 더해 1,360,000원을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팀의 운명이 걸려있던 중요한 경기, 인천은 전반 6분 만에 대전 마사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이어 전반 15분 안톤에 추가 골까지 허용하며 2대 0으로 끌려갔다.
인천은 전반 추가시간 제르소가 순간적인 돌파로 만회 골을 넣어 홈 팬들을 열광시켰지만, 여기까지였다.
후반 천신만고 끝에 대전의 골망을 가르고도 골라인 아웃이 선언돼 동점골이 무산됐다.
결국 인천은 대전에 2대 1로 져 창단 이후 처음으로 2부리그 강등의 아픔을 맛봤다.
인천 팬들은 비통함에 눈물을 보였고, 경기 후 잔류가 확정된 대전과 인천 선수단 사이 실랑이도 벌어졌다.
반면 역시 강등 위기에 몰렸던 전북은 대구를 꺾고 한숨 돌리게 됐다.
이승우가 한 골 도움 한 개로 활약한 전북은 3대 1로 승리해 10위로 올라섰고, 대구는 11위로 밀려났다.
FC서울은 K리그 사상 첫 단일 시즌 홈 관중 5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흥행의 주역 린가드가 동점 골을 터트려 팬들의 응원에 화답했다.
은퇴가 예정된 울산 박주영은 2년 만에 경기에 나서 친정팀인 FC서울 팬들 앞에서 고별전을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