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제21회 청소년 영어캠프 4박 5일간 진행
서천군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4박 5일간 ‘제21회 서천군 청소년 영어캠프’를 운영한다.이번 영어캠프는 초등학생 24명과 중학생 16명 등 총 40명이 참여하는 합숙형 프로그램으로, 건양대학교에서 진행된다.체험 중심의 몰입형 영어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창의·융합형 미...
▲ 사진=픽사베이최근 예멘의 사나 공항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공습 당시 수백 명의 승객을 태운 민간 여객기가 활주로에서 이동 중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지 시각 27일 AP통신에 따르면 전날 사나 공항 출국 준비를 하고 있었던 줄리엔 하네이스 유엔 예멘 인도주의 최고책임자는 “훨씬 끔찍한 일이 벌어질 수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공습 당시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과 함께 VIP 대기실에서 유엔 전용기 탑승을 준비 중이었다.
하네이스 책임자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이 투하한 폭탄 중 2개가 VIP 대기실에서 300m 떨어진 지점에서 폭발했다.
하네이스 책임자는 “그것보다 훨씬 두려웠던 것은 민간 항공기가 있었다는 것”이라며 “다행히 민간 항공기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무사히 내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습 가능성에 대한 어떠한 사전 경고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유엔에 따르면 현지 시각 26일 이스라엘의 예멘 하나 공항 공습으로 최소 3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했습니다. 부상자 중에는 유엔 전용기 승무원도 포함됐다.
이스라엘군은 후티 반군이 민간 시설을 군사 목적으로 이용했기 때문에 폭격했다는 입장이다.
또한 공습 당시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이나 유엔 대표단이 공항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후티 반군은 지난해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테러로 촉발된 가자 전쟁 이후 이스라엘에 대해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강화하는 등 적대 행위를 이어 나가고 있다.
이에 대해 하네이스 책임자는 사나 공항은 민간 공항으로, 유엔 관계자들과 민간 항공편인 예메니아 항공만 운항하는 곳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