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속초문화관광재단, 영화 ‘속초에서의 겨울’ 무료상영 성료
속초문화관광재단은 속초국제음식영화제 후속프로그램으로 추진한 영화 ‘속초에서의 겨울’ 무료상영을 12월 2일까지 7일간 진행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무료상영은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속초 메가박스와 협업해 하루 2회(13:20, 17:30) 운영됐다. ‘속초에서의 겨울’은 속초를 주요 배경으로 음식, 풍경, 인물 서사를 담아낸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G20 회의를 마치고 튀르키예로 향하는 기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기자들과 만났다.
남북 관계가 적대적, 대결적 양상으로 변했다며 군사분계선 일대 충돌 가능성을 우려했다.
이를 막기 위해 인내심을 갖고 대화 노력을 해야 한다며, 전 정부가 쌓은 업보를 해소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미연합훈련에 대해선 확고한 평화 체제가 구축되면 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지만, 당장은 예단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첫 순방국인 아랍에미리트에서 실질적인 방산 수출 성과가 곧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또 자주국방 능력 강화에 힘써야 한다며, "전시작전통제권 회복이나 핵추진잠수함 건조도 국익에 부합한다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우리 외교의 원칙은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한중 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란 점도 거듭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 한국전 참전 기념탑 헌화와 동포 간담회로 튀르키예 국빈 방문 일정을 마무리한 뒤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