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속초문화관광재단, 영화 ‘속초에서의 겨울’ 무료상영 성료
속초문화관광재단은 속초국제음식영화제 후속프로그램으로 추진한 영화 ‘속초에서의 겨울’ 무료상영을 12월 2일까지 7일간 진행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무료상영은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속초 메가박스와 협업해 하루 2회(13:20, 17:30) 운영됐다. ‘속초에서의 겨울’은 속초를 주요 배경으로 음식, 풍경, 인물 서사를 담아낸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사신의 노트에 이름이 적히면 반드시 죽게 된다는 내용을 담은 만화 ‘데스노트’는 2006년과 2007년 실사 영화로도 제작돼 당시 국내 개봉 일본 영화 가운데 흥행 1위를 기록했다.
만화계의 전설이라 불리는 이 작품이 이번에 뮤지컬로 돌아왔다.
천재 고교생 라이토는 법이 반드시 정의를 담보하지 않는다고 굳게 믿는다. 그는 죽임의 신이 던진 데스노트를 우연히 손에 넣고, 악을 처단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후 세계 최고의 명탐정 엘을 만나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인다.
미워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복수를 꿈꾼다는 설정은 누구나 한 번쯤 품어봤을 법한 감정을 다루고 있어 작품의 인기 비결로 꼽힌다.
뮤지컬에서는 천 3백여 장의 LED와 초고화질 레이저 프로젝터를 활용해 입체적인 화면 연출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몰입감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