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2026년 새해 초매식 개최…. “풍어와 안전 기원”
장흥군은 9일 정남진수산물위판장에서 장흥군수협 주관으로 ‘2026년 초매식 및 풍어제’를 개최하고, 새해 수산물 첫 경매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어업인들의 안전한 조업과 풍어를 기원하고, 장흥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에는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이성배 장흥군수협 조합장을...
▲ 사진=KBS뉴스영상캡쳐고려와 조선 시대 왕실에 진상되던 전주 한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전주 한지는 국내는 물론 일본과 대만 등 해외로도 수출되며 그 가치와 명성을 높이고 있다.
최근 전주시는 경북 안동과 문경, 강원 원주 등 한지를 보전·육성해 온 지방자치단체와 민간단체와 함께 전통 한지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신청했다. 이르면 내년 말쯤 종목 등재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주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추진과 함께 전통 한지의 기술 계승과 산업화를 병행한다. 후계자 양성과 한지마을 조성 등을 통해 전통기술 보존과 활용 확대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전주시는 한지에 이어 전주의 대표 전통 음식인 K-비빔밥을 소재로 한 ‘비빔 문화’의 인류무형유산 등재도 추진한다. 전문가 토론회와 학술 자료 보고를 통해 비빔 문화의 역사성과 가치를 알리고, 유네스코 등재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국내 무형유산 목록 선정을 준비한다.
현재 국내에서도 약 20건에 이르는 국가유산 등재 신청이 진행되고 있어 경쟁은 치열한 상황이다.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한 풍부한 유형유산을 보유한 전주시는 이제 무형유산의 세계화를 목표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