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종량제 봉투 사재기 자제, 공급 차질 없도록 노력”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비닐 원료 수급 우려와 함께 관내 일부 판매소를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과도한 구매 자제를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동구청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관내 슈퍼마켓, 편의점 등 일부 판매소에서 종량제 봉투 판매량이 평소보다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쿠팡 김범석 의장의 동생인 김유석 쿠팡 Inc. 부사장은 현재 한국 법인에 파견돼 배송센터 관리를 총괄하고 있다. 김 부사장이 지난해 쿠팡에서 받은 보상은 급여와 주식 등을 합해 약 32억 원으로, 김범석 의장이 받은 보수 30억 원을 웃돈다.
김 부사장은 스스로 공개한 이력에서 정규직 직원으로, 임원이 아닌 이른바 ‘월급쟁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높은 보수와 실질적인 경영 역할이 알려지면서 ‘동생 임원 논란’이 제기됐다.
이 논란은 쿠팡의 총수, 이른바 동일인 지정 문제와 직결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매년 대기업과 그 총수를 지정해 총수의 사익 편취 여부 등을 감시한다. 하지만 대기업집단 순위 25위에 해당하는 쿠팡은 김범석 의장이 총수 지정에서 제외돼 있다.
김 의장은 외국인 국적을 보유하고 있고 계열사 주식이 없으며, 친족이 주요 직책을 맡고 있지 않다는 이유로 동일인 지정 예외를 적용받았다. 다만 동생의 경영 활동이 확인될 경우 김범석 의장을 동일인으로 지정해 감시 수위를 높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공정거래위원장은 최근 쿠팡의 시장점유율이 지난 5년간 크게 상승했다며, 시장 지배적 사업자에 해당하는지 여부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