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대북 송금’ 회유 의혹 관련 서울고검 출석
쌍방울 대북 송금 재판의 핵심 증인 회유 의혹을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8일 서울고검 인권침해 TF에 출석했다.김 전 회장은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 매수 의혹과 술 반입 회유 의혹에 대해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다.검찰은 쌍방울 측이 안 회장 변호사비 대납과 주거 지원, 허위 급여 지급 등으로 수천만 원을 제공한 것으로...
울산여상, 퇴직 선배의 장학금 후배들의 취업 성공 꽃 피웠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 남구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하해용)가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온 퇴직 교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울산여자상업고는 지난 7일 본관 세미나실에서 이 학교 동문이자 교사로 퇴직한 장욱희 교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2024년 7월부터 매달 50만 원씩, 현재까지 장학금 총 800...
▲ 사진=KBS 뉴스 영상 캡쳐깊은 산속 8가구가 모여 사는 작은 마을에 흰 눈으로도 가리지 못한 폭우의 흔적이 남아 있다. 지난해 7월 새벽 한 시간 동안 무려 104.5mm의 극한 폭우가 쏟아지면서 산사태가 마을을 휩쓸었다.
마을과 연결된 유일한 길마저 끊겨 주민들은 꼼짝없이 굶어 죽을 뻔했다. 도립공원 직원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나흘간 매일 왕복 8km 산길로 구호 물품을 날랐다.
지난해는 폭우뿐 아니라 폭염도 사람들의 생존을 위협했다. 지난 여름 평균 기온은 25.7도로 또다시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가을까지 이어진 더위로 서울의 열대야 일수는 평년의 3배를 넘겼고, 온열질환자는 전년보다 20%나 늘었다. 특히 상당수가 더위에 취약한 고령층이었다.
극심한 폭염 등으로 농작물 피해를 본 농민들은 처음으로 기후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기후위기가 현실로 다가온 가운데 기후위기 마지노선을 알리는 시계에 남은 시간은 불과 3년이다. 기후약자들의 처지는 더욱 절박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