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경환군 부모님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는 2025년 12월 16일 울산 동구 화암항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 추락 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구조 활동으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한 공로로 온산기술공업고등학교 도경환군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도 군은 사고 발생 직후 현장을 목격 119에 구조신고후 주위에 있는 밧줄을 이용해 운전자를 구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의 침착하고 용기 있는 행동은 자칫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에서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동구소방서 관계자는 “위급한 상황에서도 타인의 생명을 먼저 생각한 도 군의 행동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된다”며 “이러한 시민의식이 우리 사회를 더욱 안전하고 따뜻하게 만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표창은 위급 상황에서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데 앞장선 시민의 모범 사례를 널리 알리고, 공동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