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대북 송금’ 회유 의혹 관련 서울고검 출석
쌍방울 대북 송금 재판의 핵심 증인 회유 의혹을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8일 서울고검 인권침해 TF에 출석했다.김 전 회장은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 매수 의혹과 술 반입 회유 의혹에 대해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다.검찰은 쌍방울 측이 안 회장 변호사비 대납과 주거 지원, 허위 급여 지급 등으로 수천만 원을 제공한 것으로...
울산여상, 퇴직 선배의 장학금 후배들의 취업 성공 꽃 피웠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 남구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하해용)가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온 퇴직 교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울산여자상업고는 지난 7일 본관 세미나실에서 이 학교 동문이자 교사로 퇴직한 장욱희 교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2024년 7월부터 매달 50만 원씩, 현재까지 장학금 총 800...
▲ 사진=김포시 김포여자중학교(교장 주정선)는 1월 6일 학교축제인 행란제를 개최하며, 지난 1년 동안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전교생 앞에서 공연하며 스스로의 성장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행란제 행사는 오전에 학급 중심으로 축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오후에 밀키웨이(댄스부), 밴드부 동아리 공연, 스포츠 클럽의 방송댄스반 공연 및 개인 참가팀공연과 학급 공연 등이 이뤄졌다.
이번 축제는 ‘모든 학생의 참여’, ‘교과수업과 연계’, ‘학생자치활동’에 중점을 두었다. 무대 위에 오르는 일부 학생들만 주인공이 되는 축제가 아니라, 모든 학생이 전시, 체험 부스 운영, 공연 참여 등 최소 하나 이상의 역할을 맡았다.
오전의 축제 체험 부스는 전통놀이와 전통의상 체험을 하는 레트로 카페, 캐릭터컨셉으로 게임하고 음료를 만드는 춘식이 카페, 여중 랜드 등 유머있고 재치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격한 호응을 얻었다.
오후는 2학년 1반 김예원 외 20명이 지난 1년 동안 음악수업 시간에 갈고 닦은 기타 연주로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Golden를 들려줬다. 스포츠 클럽 동아리인 방송댄스반의 무학년제 댄스공연으로 1년 동안 성장한 학생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1학년 전체 학생들은 ’병아리 합창단‘이라는 팀명으로 음악 교과시간에 배운 합창실력을 전교생에게 뽐내었다. 여중의 자랑 밀키웨이(댄스부 동아리)와 밴드부(데일리)의 공연에 하나되는 김포여중을 느낄 수 있었다. 2학년 1반부터 3학년 3반 전체는 학급 인원이 모두 참석하여 댄스를 선보이며, 모두가 하나되는 행란제를 만들었다.
이번 축제는 학생자치회의 기획과 진행으로 운영되었으며,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다.
학생자치회장 김세령(현 2학년) 학생은“학급과 동아리, 팀별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스가 어우러진 축제였다. 학생자치회 부스를 운영하며 친구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었고, 모두가 함께 만들어냈다는 점이 특별하게 느껴졌다. 준비하며 힘든 점도 많았지만, 학우들이 즐거워하고 행복해 하는 모습에 큰 성취감을 느꼈다”고 말하였다.
축제에 참가한 3학년 학생들은 “친구들과 졸업을 앞두고 축제를 함께 준비하고 즐기며, 중학교 생활을 의미 있게 마무리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를 담당한 학생 생활 안전부장(이대철 선생님)은 ‘모든 학생의 참여’, ‘교과수업과 연계’, ‘학생자치활동’에 중점 두어,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고, ‘나도 우리 학교의 구성원’이라는 소속감을 고취시켰으며,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학교폭력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말하였다.
김포여자중학교의 학교 축제인 행란제는 격년제로 운영중이며, 2027학년도의 축제는 남·녀 공학으로 전환된 뒤 처음 맞이하는 축제가 될 것이다.
김포지역의 유일한 단성학교로써의 김포여중의 마지막 축제인 이번 행사를 통해 모든 구성원이‘함께하는 가치’를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다.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기획·운영하며, 향상된 자기 관리 역량으로자신의 삶을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출처: 김포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