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방패 연습은 한반도 유사시에 대비한 방어적 성격의 정례 한미연합훈련이다. 컴퓨터 시뮬레이션 방식의 지휘소 연습과 야외 기동훈련을 병행해 실시한다.
참가 병력은 약 1만8천 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야외 기동훈련은 22차례로, 지난해와 비교하면 절반 이하로 줄었다. 북한을 의식한 조치로 해석된다. 야외훈련 규모를 둘러싸고 한때 한국 정부와 미국 당국 사이에 이견이 노출되기도 했다.
최근 중동 사태가 이번 훈련에 미칠 영향도 관심사다.
지난주 대형 수송기가 오산 공군기지에서 포착되면서 중동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주한미군의 방공 자산이 반출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한미 군 당국은 이미 합의된 훈련 일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그동안 자유의 방패 연습을 ‘북침 훈련’이라고 규정하며 강하게 반발해 왔다. 훈련 기간에 맞춰 미사일 발사 등 무력 시위를 벌이는 사례도 반복됐다.
최근 미국의 이란 공습 등으로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북미 대화 가능성 역시 완전히 닫히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번 훈련에 대한 북한의 대응 수위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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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뉴스영상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