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주유소보다 리터당 100원 이상 저렴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차량이 몰린 것이다.
지난 주말을 지나며 기름값 상승 폭은 다소 둔화됐지만 오름세는 이어지고 있다. 서울 지역 경윳값은 리터당 2천 원에 가까운 수준까지 올라섰다.
국제 유가 급등 여파로 국내 기름값 상승 압력도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정부는 기름값 안정을 위해 ‘최고 가격 지정제’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행법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석유 제품의 최고 가격을 지정할 수 있다.
다만 가격 상한제가 시행될 경우 판매자가 공급을 줄이면서 공급 부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또 가격 통제를 받는 민간 사업자의 손실을 국가가 보전해야 할 가능성도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러한 부작용을 고려해 제도를 설계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유류세 추가 인하 카드도 검토하고 있다. 과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에는 유류세 인하율을 최대 37%까지 확대해 시행한 바 있다.
정부는 9일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열고 중동 사태에 따른 경제와 물가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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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뉴스영상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