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영상캡쳐노바디스 걸은 아동 성폭력범 제프리 엡스타인과 지스린 맥스웰의 피해자였으나 기적적으로 탈출해 이들을 고발한 버지니아 주프레의 회고록이다.
주프레는 ‘힘 있는 가해자’들에 맞서 끊임없이 증언했으며, 피해자 지원 단체를 설립하고 관련 법안 개정에 힘을 쏟았다. 그러나 끝내 세상을 떠난 그녀의 기록이 책에 담겼다.
범죄의 실상은 책장을 덮고 싶을 만큼 처참하지만, 주프레는 진실을 직시할 때 피해자와 연대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책은 아동 성폭력 문제와 사회적 책임에 대해 고민하는 독자에게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