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주시, ‘기후변화대응 시범도시조성 범시민추진위원회’ 출범
  • 박경신
  • 등록 2008-07-24 11:17:00

기사수정
‘광주시 기후변화대응 저탄소 시범도시조성계획’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앞으로 2년간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 나갈 ‘기후변화대응 시범도시조성 범시민추진위원회’(이하 범시민추진위원회)가 공식 출범하였다. 시는 오는 23일 오후2시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범시민추진위원회 위원, 시민 및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에서는 기후변화대응 저탄소 시범도시 조성계획 및 범시민추진위원회 구성・운영계획 설명, 박광태 광주시장의 인사말, 공동위원장 추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실천적 노력과 범시민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간다는 내용을 담은 출범선언문 낭독 등이 진행되었다. 범시민추진위원회는 환경녹지분과 18명, 경제산업분과 17명, 도시건축분과 18명, 교통수송분과 17명 등 총 4개분과 70여명으로 경제계・학계・종교계・언론계・시민사회단체 등 지역의 각계 인사로 구성됐다. 각 분과위원회에서는 기후변화대응 정책자문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시민공감대 확산, 분과별 특성에 맞는 연구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먼저, 환경녹지분과에서는 폐기물 매립지 및 유기성 폐기물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폐기물 제로화 ECO-에너지타운’ 조성계획과 탄소 흡수원인 도시 숲 조성방안 등에 대한 정책자문을 실시한다. 가정과 상업 부문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운영중인 ‘탄소은행’ 제도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경제산업분과에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적극 추진해 2011년 3%, 2020년 5%까지 보급율을 높여 나가면서 에너지 다소비업체와의 자발적 협약과 범시민적인 에너지 절약운동을 통한 에너지 사용량 감축을 유도할 계획이다.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탄소배출권거래소 등 관련기관의 유치를 위한 연구수행과 함께 실질적 유치 활동 또한 전개하게 된다. 도시건축분과에서는 바람길 조성, 녹지훼손 최소화 등을 통한 ‘저탄소형 도시계획’과 에너지 효율 등급이 높은 건축물의 신축을 유도하기 위한 자치법규 제정 등 제도적 기반 구축을 위한 심도있는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교통수송분과에서는 신호등과 가로등의 LED전환 및 친환경 교통체계 도입 확대를 통해 교통・수송부문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축을 도모해 나가면서 범시민적인 참여확대를 위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과제를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참여기관과 단체별로 1개 이상의 기후변화대응 실천사업을 발굴・추진함으로써 실천적 주체로서 시민 역량을 모아 광주시가 기후변화대응 선도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국제적 현안인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환경・경제・사회적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기후변화대응 선도 지자체로 발돋움하기 위해 지난 4월10일 환경부와 기후변화대응 시범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201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 대비 10% 감축하고 기후산업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5월 탄소배출권거래소 유치 노력 등이 담긴 ‘기후변화대응 저탄소 시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범시민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민・관이 함께 노력하는 등 기후변화라는 위기를 지역발전의 기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민족통일울산협의회, 2026년 현충탑 참배 및 신년인사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울산광역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지난 24일(토),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울산 대공원 내 현충탑 참배를 거행하며 2026년 새해 민간 통일운동의 닻을 올렸습니다.이날 행사에는 이정민 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및 청년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배는 이정민 회장의 분향을 시작으로 초등학생 및 중학생...
  2. “사랑을 담아 만든 떡으로 따뜻함을 나눠요”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성안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인숙)와 성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정훈), 떡마루 성안점(대표 최방우)이 1월 29일 오전 11시 성안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사랑나눔 냉장고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랑나눔 냉장고는 개인 및 단체가 기부한 식품과 공산품을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
  3. 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 중구지회, 2026년 정기총회 및 안보 결의대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 중구지회(회장 박만동)가 1월 29일 오전 11시 중구보훈복지회관 대강당에서 2026년 정기총회 및 안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지역 보훈단체장 및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
  4. 울산중구가족센터, 국제결혼가족 자녀 대상 ‘다(多)그루 공부방’학습 지원 프로그램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가 국제결혼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다(多)그루 공부방’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多)그루 공부방’은 국제결혼가족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국제결혼가족 자녀의 기초 학습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울산중구가족센터는 오는 2월 24일부터 10월 21일까지...
  5. 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6. 중구, 3월부터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 시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 김영길)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오는 3월 1일부터 반려동물과 함께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를 시행한다.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가능한 업종은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동반 가능한 반려동물은 개, 고양이로 제한된다.  반려...
  7. 중구의회 문희성 의원, 선우시장 민원 현장 점검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의회 문희성 의원이 중구 남외동 선우시장 인근 40년 이상 노후된 주상복합건물의 외벽 낙하 사고 우려 현장을 찾아 대책방안을 논의했다. 문희성 의원은 29일 중구 남외동 385 일원 선우시장을 찾아 인근 노후 주상복합건물에서 발생하는 외벽마감재의 낙하 위험 현장을 점검했다. 선우시장 인근에 위치한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