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남도, 물부족 사태 대비 지하수 관리 총력
  • 이영완
  • 등록 2008-08-01 02:00:00

기사수정
  • -수질측정망 10곳 수위 조사장비 갖춰.2010년까지 관리계획 수립도-
전라남도가 지하수 물관리를 위해 총 110여곳에 수질측정망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이중 여수와 목포 등 주요 도시 10곳에 지하수 수위 등도 측정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남도는 오는 2010년까지 효율적인 지하수 자원 관리를 위한 지하수 관리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30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내에 국가 지하수 관측망 36개 지점이 운영되고 있고 지역지하수의 경우 오염 우려지역 87개 지점에 대해 영산강유역환경청이, 그리고 일반지역 110개 지점에 대해 전남도가 각각 수질오염측정망을 운영하고 있다. 전남도가 운영하는 수질오염측정망은 연간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대장균 등 20개 항목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여수와 목포 등 주요 지역 10곳에서는 물부족 사태를 예측할 수 있는 지하수 수위 조사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환경부가 올 5월부터 ‘지하수 수질측정망 설치 및 수질오염실태 측정계획’을 고시함에 지하수 관리가 보다 효율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현재 전국 2천354개소에 불과한 수질측정망이 오는 2030년까지 3만7천개로 늘어날 뿐 아니라 그 기능도 기존 수질조사에만 그치지 않고 수위나 전기전도도 등도 측정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기로 했기 때문이다. 국토해양부도 환경부와 지자체 수질 측정망 자료를 지하수 관측망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환경부와 협의해 지하수 관측망 구성 및 운영체계를 전환할 계획을 갖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전남도가 운영하는 수질측정망 110곳 중 10여곳은 이미 수위도 측정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춰 보조지하수 관측망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며 “더욱이 앞으로는 지난 환경부 고시에 따라 수질측정망이 관측망 역할을 할 수 있게 된만큼 굳이 지자체 차원에서 관측망을 신규로 설치할 필요가 없게 됐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또 환경부 고시와는 별도로 오는 2010년까지 지하수 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 이 용역을 통해 현재 각 지역별로 지하수 부존량이 얼마나 있는지, 수질상태는 어떤지, 앞으로 사용 예측량은 얼마인지 등을 종합 분석해 수질측정망을 체계적으로 설치 관리해나간다는 방침이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민족통일울산협의회, 2026년 현충탑 참배 및 신년인사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울산광역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지난 24일(토),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울산 대공원 내 현충탑 참배를 거행하며 2026년 새해 민간 통일운동의 닻을 올렸습니다.이날 행사에는 이정민 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및 청년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배는 이정민 회장의 분향을 시작으로 초등학생 및 중학생...
  2. “사랑을 담아 만든 떡으로 따뜻함을 나눠요”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성안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인숙)와 성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정훈), 떡마루 성안점(대표 최방우)이 1월 29일 오전 11시 성안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사랑나눔 냉장고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랑나눔 냉장고는 개인 및 단체가 기부한 식품과 공산품을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
  3. 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 중구지회, 2026년 정기총회 및 안보 결의대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 중구지회(회장 박만동)가 1월 29일 오전 11시 중구보훈복지회관 대강당에서 2026년 정기총회 및 안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지역 보훈단체장 및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
  4. 울산중구가족센터, 국제결혼가족 자녀 대상 ‘다(多)그루 공부방’학습 지원 프로그램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가 국제결혼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다(多)그루 공부방’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多)그루 공부방’은 국제결혼가족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국제결혼가족 자녀의 기초 학습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울산중구가족센터는 오는 2월 24일부터 10월 21일까지...
  5. 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6. 중구, 3월부터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 시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 김영길)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오는 3월 1일부터 반려동물과 함께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를 시행한다.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가능한 업종은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동반 가능한 반려동물은 개, 고양이로 제한된다.  반려...
  7. 중구의회 문희성 의원, 선우시장 민원 현장 점검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의회 문희성 의원이 중구 남외동 선우시장 인근 40년 이상 노후된 주상복합건물의 외벽 낙하 사고 우려 현장을 찾아 대책방안을 논의했다. 문희성 의원은 29일 중구 남외동 385 일원 선우시장을 찾아 인근 노후 주상복합건물에서 발생하는 외벽마감재의 낙하 위험 현장을 점검했다. 선우시장 인근에 위치한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