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1년도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 선정 발표
  • 정지현
  • 등록 2011-04-06 11:20:00

기사수정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올해 신규로 지원하는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Global Ph.D. Fellowship)’ 지원대상자 287명을 선정.발표하였다.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은 국내 대학원에 재학 중인 박사과정생이 학비와 생활비 걱정 없이 학업과 연구에 전념하여 미래의 국부를 창출할 수 있는 박사급 고급 두뇌로, 나아가 노벨상 후보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는 국가 핵심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287명의 박사과정생에게는 연 3,000만원씩 2년 동안 6,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교과부는 금번 사업을 시행함으로써 지금까지 분산되어 있던 이공계 인력양성 체제를 GPS(Global Ph.D. Scholarship) 시스템으로 통합 구축하고 학부생부터 국가 핵심인재를 전주기적으로 양성하는 경력단계별 지원시스템을 완성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첫 시행된 Global Ph.D. Fellowship 사업은 단순 학업 또는 연구실적보다는 잠재적 발전가능성이 높은 우수한 박사과정생을 선정, 집중 지원하는 것을 기본방향으로 하여, 우수 학생의 국내 대학원 진학을 유도하기 위해 이공계의 경우 선발인원의 30% 이상을 석.박사통합과정생에게 배정함은 물론, 기초학문 중심의 인력양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기초학문과 응용학문에 각각 1대 1로 인원을 배정하였다.

선정절차에서는 1단계 요건심사, 2단계 서면평가, 3단계 면접평가의 단계적 절차를 통해 발전 가능성이 뛰어난 핵심인재를 선발하였다.
 
지난 1.18일부터 2.17일까지 펠로우십 접수 결과 모두 1,271명이 지원해 평균 4.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서면평가를 통해 면접평가 대상자 601명을 선정하였다.

면접평가시 WCU 해외학자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영어로 진행된 프리젠테이션, 인터뷰를 통해 창의성과 문제해결능력 등 질적인 요소 중심으로 평가하였다.
  
평가결과 총 22개 대학의 박사과정생 287명이 선정되었고, 분야별로는 각각 인문사회 54명, 과학기술 233명이다.
 
인문사회분야는 어문학 15명, 역사철학 10명, 법정상경 15명, 사회과학 10명, 문화융복합 4명이고, 과학기술분야는 자연과학 70명, 생명과학 35명, 의약학 15명, 화공소재 20명, 전자정보 38명, 공학기반 35명, 융합과학 20명이다.

그리고, 석.박사통합과정생이 81명으로 과학기술분야의 34.8%를 차지하였고, 30세 미만 학생이 전체의 80.5%이다.
 
아울러, 서울대가 64명으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였고 그 뒤를 KAIST 56명, POSTECH 30명의 순으로 나타났고, 수도권 소재 대학이 62.02%, 지방 소재 대학이 37.98%이다.
 
특히, 당초 300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지만 어문학 및 전자정보 분야에서 13명의 과락자가 발생하여 금번에는 287명만 선발키로 하였다.
 
향후, 학문분야별 최고 석학으로 구성된 컨설팅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학업.연구를 상시적으로 지원함은 물론, 선정된 학생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펠로우 지정서를 수여하고, 선정자간 교류 확대 및 상호발전을 위해 수혜자들로 구성된 「Honors Society」 구축 등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과부는 동 사업을 통해 우수 박사과정생에 대한 “선택과 집중”으로 글로벌 박사 양성 기반을 구축하고, 나아가 노벨상 수상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박사과정생을 대상으로 박사학위 취득과정 및 졸업 후 진로 등에 대하여 종단적 연구를 실시하여 성과분석을 철저히 하는 한편, 면접평가시 영어 발표와 인터뷰를 통해 영어 역량을 검증할 수 있기에 요건심사에서 공인영어성적을 요구하는 것은 불필요한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향후 펠로우십 선발부터는 제외함은 물론, 사업 추진과정 과정에서 제기된 의견을 다각적으로 분석하여 향후 ‘13년 이후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 확대에 대비한 사업 발전.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 밝혔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중구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보건소(소장 이현주)에서 운영하는 중구치매안심센터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 수, 금요일마다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한다.    중구치매안심센터는 동(洞)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복지시설 등을 돌아가며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 △맞춤형 치매 상담 △치매 ...
  2. 중구, 2026년 1분기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월 20일 오후 3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따른 법정 정기교육으로 근로자의 건강을 증진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
  3. 중구,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 1기 활동 성과보고회 및 간담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월 20일 오전 11시 30분 지역의 한 식당에서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 1기 활동 성과보고회 및 활동가 간담회를 진행했다.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은 아이들이 익명으로 고민 사연을 보내면 따뜻한 위로와 조언이 담긴 손 편지 답장을 전달하고 나아가 맞춤형 도서를 ...
  4.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50개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본부장 장혜경)가 2월 20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750만 원 상당의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50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장혜경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장 등 3명이 참석했다.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는 반찬류, 식용유, 칫솔, 치약, 비누 ...
  5. 슬도환경지킴이, 환경정화 봉사 및 용왕제 행사 개최 울산동구슬도환경지킴이[뉴스21일간=임정훈]슬도환경지킴이는 2월 21일 우수가 지나고 봄기운이 느껴지는 주말을 맞아 슬도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함께 용왕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슬도의 쾌적한 환경을 보전하고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부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먼저 오전 9시부터 9시 50분까.
  6. 보령서 ‘2026 만세보령머드배 JS컵 한국유소년 축구대회’ 개막 보령시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보령스포츠파크와 웅천체육공원이 유소년 축구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에서 모인 72개 유소년팀, 총 1,500명의 선수단은 연령대별(U12, U11)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치며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집중도 높은 운영을 위해 보령스포...
  7. 이스라엘, F‑35I 장거리 작전 능력 향상 장비 도입 이스라엘이 자국 공군이 운용하는 F‑35I ‘아디르’ 전투기에 스텔스 성능을 유지하면서 항속거리를 늘리는 연료탱크를 장착했다고 보도됐다. 이는 외부 연료 탱크를 장착해도 레이더 탐지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설계로 알려졌다.이 기술적 변화는 이란과의 긴장 속에서 장거리 비행 능력을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된다.보도에...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