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신·편입생 대상 학사학위 취득과정, 수업료 50% 기업 부담
15년 1학기부터 신·편입생 100% 면접 선발 예정
숭실대에 중소기업인들을 위한 교육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
숭실대는 메인비즈협회(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와 학사과정 계약학과인 ‘벤처경영학과’를 공동 개설하고 일선 중소기업 임직원들을 ‘혁신경영인재’로 길러내는데 협력하게 됐다.
이를 위해 11월 21일(금) 오전 11시 반 숭실대 베어드홀 대회의실에서
한헌수 총장과 메인비즈협회 박칠구 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만나
‘숭실대-메인비즈협회 간 상호협력 및 계약학과 설치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신설되는 ‘벤처경영학과’(02-828-0589)는 국내 중소기업 재직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재교육형' 계약학과로 연간 약 60여명을 100% 면접을 통해 선발해 2년(편입) 혹은 4년(신입) 교육 후 정규 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과정이다. 교육생의 재직 기업이 교육비의 50% 이상을 지원하게 된다.
숭실대 벤처경영학과장 한용희 교수는 “미래 창조산업시대를 이끌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전문가’, ‘기업 맞춤형 핵심인재’ 배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본 과정이 직원 역량개발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김윤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