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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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지구온난화 등으로 인하여 우리나라 해수면 연상승률이 지구평균치인 3.16㎜보다 약1.3배 높은 4.02㎜상승하고, 태풍, 해저 지진 발생빈도 증가 예상 등으로 해일과 같은 자연재해가 대형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전 재해예방을 위하여 해안방재림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해안방재림 조성사업은 모래날림 방지, 해일방지, 방풍기능 등을 할 수 있도록 자연 방파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안덕면 사계리 해안가 등 10개소에 사업비 1,200백만원을 투입하여 해송, 가마귀쪽나무, 황근 등 해수에 강한 수종으로 15ha를 조성하였으며, 올해에는 2월중 제주시 지역에 대상지 확정 및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사업비 100백만원(국비70, 도비30)을 투입하여 해안방재림 1ha를 조성할 계획이다.
문순영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전국장은 해안방재림조성사업으로 해안가 농작물 해풍 피해방지, 모래 유실방지는 물론 해일 등 자연재해로부터 피해를 최소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지속적으로 확대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