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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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개발사업을 시행하면서 폐기되던 수목이 조경수로 쓰이거나 가구, 건축자재 등의 원목으로 재활용되는 길이 열렸다.
대전도시공사와 한국산림조합중앙회는 27일 대전도시공사에서 박남일사장과 김현식부회장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임목자원재활용 최대화 및 폐기물 최소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을 갖고 임목자원의 보호와 활용에 적극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전국의 지방공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이루어진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앞으로 택지개발 등 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보존가치가 높은 임목은 일정한 장소에 이식하여 조경수로 쓰고 불가피하게 벌목하는 경우에도 원목재나 연료재 등으로 구분하여 재활용할 수 있게 됐다.
대전도시공사가 시행하는 개발사업에 산림조합중앙회의 전문인력이 참여해 임목자원의 보호와 활용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박남일 대전도시공사사장은 “귀중한 자원인 나무의 보호와 활용을 위한 계기가 마련됐다”면서 “앞으로 공기업으로서 환경친화적 개발사업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